[이슈워치] 윤석열, 국감서 작심발언…"법무부 장관 부하 아냐"
윤석열 검찰총장이 오늘(22일) 대검찰청 국감에 출석해서 작심 발언들을 쏟아냈습니다.
총장의 수사지휘권을 박탈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강하게 비판했는데요.
사회부 법조팀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국감이 오전 10시부터 시작돼 지금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윤 총장의 입에 일찌감치 관심이 쏠렸는데, 발언 수위가 예상보다 높았습니다.
윤석열 총장의 발언에 여당은 강력히 반발했죠. 특히 부하 발언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오늘 국정감사 직전에 라임 사건을 수사하는 박순철 서울남부지검장이 사의를 표명하기도 했는데요. 국정감사에서도 이 내용이 다뤄졌죠?
국정감사는 오늘 밤늦게까지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국감 뒤에 추 장관과 윤 총장의 갈등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전망이 나오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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